‘슈퍼맨’ 송일국, 대한이와 ‘철인 3종경기’ 첫 종목 출격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송일국이 철인 3종 경기의 첫 시작을 대한이와 함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대한,민국,만세와 아빠 송일국이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쌍둥이는 송일국과 함께 철인 3종 경기장에 들어섰다. 이날 철인 3종 경기에 함께 참여한 가수 션도 세 부자 앞에 등장해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 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철인 3종경기의 첫 종목은 수영이었다. 송일국이 대한이가 탄 보트를 수영으로 끌고 가며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보트에 탄 대한이는 왠일인지 칭얼거림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 시작 소리가 울려퍼지자 거짓말같이 흘리던 눈물을 뚝 그쳐 눈길을 끌었다.

출발한 송일국과 대한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만국이와 만세는 ‘아빠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힘을 복돋아주기에 나섰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