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직접 의자도 세워 "아이고 아이고" 울상 '진짜 귀여워~'
↑ 슈퍼맨이돌아왔다/사진=KBS |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이가 넘어뜨린 의자를 직접 일으켜 세웠습니다.
14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과 함께 은사를 찾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이는 함께 놀고 있는 누나들을 보며 의자를 장난스레 휙 넘어뜨렸습니다.
이를 본 서준이는 형을 따라 의자를 넘어뜨리고 "히히히히"하며 웃었습니다.
하지만 서언이는 누나들을 따라 뛰어 놀러 갔고, 홀로 남겨진 서준이는 넘어뜨린 의자를 보며 "누나~이거이거"라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이어 서준이는 자신
또한 서언이가 넘어뜨린 의자도 일으켜 세우려다 무거워 넘어지자 "아이고 아이고"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나들이 "여기 와서 놀자~"라고 하자 서준이는 "아니아니"라며 의자를 마저 똑바로 일으켜 세웠습니다.
한편, 쌍둥이가 출연하는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