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해진 “김윤석, 자주 보면 지겨울까봐 가끔 봐”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유해진과 김윤석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함께 영화 ‘극비수사’에서 출연하는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가 10년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 온 유해진과 김윤석에게 “자주 봐서 질리거나 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그래서 가끔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섹션 캡처

이후 주로 미남 배우를 캐스팅하기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에 대해선 “(이번 영화가) 미남 캐스팅의 정점을 찍었다. 항상 외모 위주로 선택을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