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3대 영화제 참석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엄지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칸과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영화와 드라마 등 이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엄지원은 “내 꿈은 언제가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다. 정말 괴물 같은 연기를 하고 죽고 싶다”고 여전한 연기 열정을 알렸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엄지원은 ‘경성학교’에서 교장 역을 맡았고, 영화는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이다. 오는 18일.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