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수현이 아이유의 마음을 눈치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선 백승찬(김수현 분)이 신디(아이유 분)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찬은 ‘1박2일’의 예고편을 편집하라는 임무를 받았고 밤을 새서 편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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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듀사 캡처 |
그러던 중 백승찬은 카메라 속에서 신디가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하지만 신디가 거울을 통해서 비춰보고 있던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