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정준영·로이킴, 아이유 안티팬으로 카메오 출연 ‘깨알웃음’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이 아이유의 안티팬으로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선 신디(아이유 분)이 자신의 안티 카페 회원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디는 자신의 안티 카페 회원들과 만났고 그 자리에 로이킴과 정준영이 등장했다.

↑ 프로듀사 사진=프로듀사 캡처

특히 신디의 로드 매니저(최권 분)은 참석했다가 신디를 보고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신디는 정준영과 로이킴에게 “날 망하게 하는 방법 말해봐라. 내가 그것만 피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