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복면가왕 패러디 "실리콘밸리"…200만원짜리 라텍스 주인은?

무한도전 광희 복면가왕 패러디 "실리콘밸리"…200만원짜리 라텍스 주인은?

↑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광희가 '실리콘밸리'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도전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32회에는 '포상휴가 특집-리얼 방콕' 편이 그려졌습니다.

앞서 김태호 PD에 속아 각자 케냐 , 인도 등에서 극한알바를 했던 멤버들은 다시 태국 방콕으로 모여 10주년 포상휴가를 즐겼습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시작으로 한식 식사, 무에타이 체험을 한 멤버들은 선상에서 멋진 저녁 식사를 했고, 이어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라텍스배 대결을 펼쳤습니다.

MC로 나선 유재석은 “200만원짜리 라텍스를 걸고 도전자들이 나섰다”고 소개했습니다.

광희는 복면을 쓰고 나타났고,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성형수술을 한 특색을 살려 "실리콘밸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광희는 성시경의 노래를 불렀지만 초반부터 틀려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