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101세의 ‘장수왕’이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축구경력만 80년에 달하는 101세 ‘장수왕’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장수왕은 “20살부터 축구를 했다. 추구 경력만 81년 이다”고 말해 모든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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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캡처 |
이어 “대전 장수 축구단 소속으로, 현재도 활동하고 있다. 나이는 젤 많지만 포백을 담당 한다”며 건재함을 자랑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