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가평집, 집앞엔 강 흐르고 테라스까지…'성 같아'

최양락 가평집, 집앞엔 강 흐르고 테라스까지…'성 같아'

↑ 최양락 가평집/사진=mbc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이 공개됐습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최양락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최양락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공개했습니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서울을 떠나 20년째 전원생활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집 앞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고, 직접 가꾸는 텃밭이 자리해 있어 목가적인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집은 성처럼 웅장한 크기를 자랑했으며, 내부 역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테라스에 의자를 놓아 경치를 구경하며 여유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으며, 식당 한 면에 통유리 창이 나있어 강이 흐르는 시원한 경관을 고스란히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최양락은 자신의 개그인생을 회상하며 5년 만에 하차통보를 받았을 당시의 심경, 무작정 떠났던 호주에서의 생활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