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유해진 예고편 공개 "요리는 글로 배운다"

삼시세끼 보아 유해진 예고편 공개 "요리는 글로 배운다"

↑ 삼시세끼/사진= tvN

‘삼시세끼’ 보아 유해진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5회 말미 게스트로 출연한 보아와 유해진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16년차 아이돌 보아의 등장에 8년차 후배 옥택연은 냉큼 마중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보아의 짐 안에는 자취생 포스를 느끼게 하는 음식들이 즐비했고 심지어 먹던 것도 있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습니다.

또 보아는 3분 식품이라고 말하는 나PD에게 “3분 아니고 가루다”라고 적극적으로 항변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요리를 글로 배운 보아는 책을 보며 레시피를 익혔고 이에 따라 옥택연은 요리를 했습니다.

이서진은 셰프 다운 손길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세 사람의 합작품은 악마의 죽. 경악한 나PD는 “시청자들께 드릴 말씀이 없다”며 한탄했습니다.

결국 제작진은 이들에게 바보 3남매라고 명명했고, 보아는 꿀을 획득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만재도 참바다씨 유해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이서진과 역사적인 첫 대면을 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16년이나 알고 지냈는데,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는 보통사람, 자취란티스, 보아와 만재도에서 온 바다사나이 참바다 해진과 함께 할 ‘삼시세끼’ 6회.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