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타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타오의 워크샵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현재 발전적인 방향으로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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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현재 타오는 소속사 SM에 정식으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이며, 중국에서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또 타오는 지난 11일 중국 현지에 1인 기획사인 ‘타오 공작실’(黄子韬ZTAO工作室)을 설립했다.
한편, 타오를 제외한 엑소 9인은 현재 정규 2집 리패키지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활동 중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