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전석호가 변요한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12일 오전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스크린(SCREEN) ‘위클리 영화의 발견’ 제작진은 “전석호가 ‘신작의 발견’ 코너 진행 중 영화 ‘마돈나’를 소개한 뒤 변요한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전석호는 전화연결에 성공한 후 변요한에게 “영화 ‘마돈나‘를 소개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변요한은 “지금 방송 중이냐. 형은 제 영화만 소개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실제 지난 3월7일에 방송된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는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소개된 적이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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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크린 |
한편, 전석호와 변요한의 두터운 친분을 인증하는 전화연결 에피소드는 13일 오후 12시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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