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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철희가 정부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늦장 대응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11일 밤 방송된 ‘썰전’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 파문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이철희는 메르스 발생 직후 정부의 대응을 일자별로 정리하며 “5월 20일에
그는 “이게 정부냐. 이게 보고 채널이냐.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고 있다는 거냐”고 정부의 늦장 대응을 비난했다.
이어 “그럼에도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정부만 믿고 기다려야 한다고 보십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