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진구가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고, 신성우와 진구, 이현우, 카라 구하라, 김수영,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진구는 “결혼하지 9개월 됐다. 사람 사는 집 같더라”라며 결혼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해 부러움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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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그런가하면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사진을 본 후 실물을 봤을 때는 실망하기도 했지만, 후지진 않았다”고 언급, 폭소케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