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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측 관계자는 "지오가 금일 아침부터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성대 결절이 의심돼 현재 병원에 있는 상황"이라고 11일 밝혔다.
정확한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과를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엠블랙은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미러(MIRRO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던 터다. 지난해 10월 이준과 천둥의 계약이 만료돼 3인조로 변신한 뒤 첫 행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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