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용건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여행 메이트를 제안했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불굴의 차여사’ 촬영을 끝내고 여행 계획을 짜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김용건은 국제면허를 발급하고 환전을 하며 캐나다 여행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여행 필수품인 셀카봉을 구입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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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
또 이날 전현무가 김용건의 영어 과외를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캐나다 로맨스를 위한 맞춤형 영어 과외를 선보여 김용건에게 여행 메이트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