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황석정 운전 연수위해 ‘일일 운전강사’ 변신

[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배우 황석정의 운전강사로 변신했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황석정의 운전연수를 위해 일일 운전강사로 변신한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촬영에서 15년 장롱면허 소지자 황석정은 부쩍 많아진 스케줄로 이동에 불편함을 느껴 무지개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에게 운전연수를 부탁했다.

↑ 사진=MBC 제공

이후 강남과 함께 도로에 나간 황석정은 초보운전자에게 난코스로 불리는 차선 변경과 유턴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