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가 참여한 신예 3인조 보컬그룹 레어 포테이토의 데뷔곡 ‘꾀병’이 11일 정식 발매됐다.
서울예대 동기들로 이뤄진 레어 포테이토(임영훈, 서동현, 최영수)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감성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3인조 보컬그룹이다. 이엑스아이디 솔지와 함께하여 가창력을 인정 받은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의 4인조 보컬그룹 웰던 포테이토와는 형제 그룹으로 풋풋한 감성으로 무장한 날이 선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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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꾀병’은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의 마음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별에 대한 것을 ‘꾀병을 부린다'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나간 곡이다. 덤덤한 목소리로 시작하여 후렴구의 레어 포테이토의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하니의 존재감 강한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날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꾀병' 뮤직비디오는 웰던 포테이토의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뮤직비디오 여자 편에 이은 레어 포테이토 남자편이자 최종 완결 버전이다. 앞서 웰던 포테이토는 감자를 매개로 쿡방을 소재로 한 독특한 푸드 포르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