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근육질 몸매 화제…과거 아내 유혹하기 위해 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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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리/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
지난 6일 MBN 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한 패션 디렉터 김우리가 화제입니다. 이날 김우리는 결혼 27년 차며 여대생 딸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가수 서태지의 '하여가'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남편들의 허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결혼 전 아내에게 어떻게 어필했냐는 질문에 "서태지 춤을 췄다"고 대답해 MC 최은경과 안선영에게 춤을 한 번 보여달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김우리는 과거 아내를 유혹하기 위해 서태지의 '하여가' 춤을 췄다고 밝히며 직접 선보였습니다.
한편 김우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상의 탈의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가수 김종국에 버금가는 우람한 상체 근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 균형이 완벽한 식스팩과 탄
김우리는 '나의 밤이 짧은 이유는 나의 아침이 길기 때문! 부득이한 경우만 빼고는 거르지 않는 식사 처럼 꼭 챙겨 먹는 운동 식사! 오늘 아침은 어떤 운동 밥을 먹었는지 나 혼자 비운 밥상을 돌아보는 시간! 잘 먹었다. 오늘도 난 24시간이 모자를 예정'이라는 글로 함께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