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측 “‘해피 페이스북’ 출연 검토 중”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미연의 소속사가 영화 ‘해피 페이스북’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전 이미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해피 페이스북’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해피 페이스북’은 영화 ‘6년째 연애중’ 각본, 연출과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출중한 여자’ 등에 참여한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옴니버스 멜로 영화로, 세 커플들이 등장한다.

이에 앞서 김주혁과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전해진 바 있다.

한편 ‘해피 페이스북’은 올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