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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란제리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란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은 호피 무늬의 이너웨어를 입은 채 속살을 과감히 노출하며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와 탄탄한 애플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현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열애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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