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본인(정아)에게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더라"며 "친분이 있어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연예가에서 '알아가는 단계'는 보통 교제를 막 시작했을 때 쓰는 표현이다. 정확한 의미를 묻자 소속사 관계자는 "말 그대로다. 연인까지는 아닌, 호감을 갖고 있는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이른바 '썸 타는' 수준이라는 이야기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한 정창영은 올해 1월 상무에서 전역해 팀에 복귀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