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뮤지컬 스타 입담 통했다…水夜 예능 1위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8%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옥주현, 이지훈, 민호, 김수용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4%를, KBS2 ‘추적60분’은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