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누나 3개 국어, 엄마는 5개 국어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줄리안의 가족이 ‘영재 집안’으로 소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방송인 줄리안, 배우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재들의 사연을 보고 이야기 나눴다.
이날 줄리안은 영재집안이라는 말에 “누나가 밸리 댄서로 굉장히 유명하다”고 운을 뗐다.
줄리안은 MC들의 요청으로 직접 인터넷에 누나 마엘 퀸타르트를 검색, 벨리댄서 누나의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줄리안은 이어 “누나가 댄스뿐만 아니라 3개국어에 능통한다”며 “어머니께서는 5개국어를 한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그는 “그런데 아버지는 불어만 하신다. 술 영어 하신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