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최정원, 母 건강검진 ‘주의’ 판정에 안도의 눈물

[MBN스타 최윤나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어머니의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최정원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심장 관련 건강검진을 받은 후 전문의들에게 결과를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먼저 최정원은 ‘양호’ 단계의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전문의는 “심장 기능은 모두 정상으로 나와 ‘양호’를 드렸다”며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사진=비타민 캡처

이후 최정원의 어머니 심장에 관한 판단이 공개됐다. 어머니는 ‘주의’ 단계 판정을 받았다. 결과를 받은 어머니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은 어머니의 결과를 들은 후 “혹시 엄마가 몸이 안 좋아져서 그간 저녁에 나눴던 대화를 못 나눌까봐 걱정이 됐다”고 눈물을 흘리며 안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