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가격논란 휩싸여 '이 옷은 얼마일까?'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논란 휩싸여 '이 옷은 얼마일까?'

↑ 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

↑ 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

배우 장미인애의 쇼핑몰이 지나치게 높은 가격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장미인애는 7일 자신의 이름을 딴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장미인애는 쇼룸을 오픈한 데 이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열고 패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장미인애 쇼핑몰의 높은 가격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후 8시 경 장미인애 쇼핑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를 방문해 보니 화이트 로즈 원피스는 53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장미인애 측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격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미인애는 "저희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 말문을 열어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은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며 해명했습니다.

장미인애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