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지나와 개그맨 김성원이 아리랑TV의 새 퀴즈 프로그램의 MC로 나선다.
아리랑 TV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인 ‘조인 어스 코리아’(Join us Korea)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시청자가 실시간 녹화에 참여하는 형태의 퀴즈토크쇼다. 각 라운드마다 색다른 문제들로 구성해 한국의 문화부터 현대 한국인 남녀의 생각, 한류를 일으킨 영상 매체들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한국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지나는 프로그램의 MC로 나섰다. 그는 MBC ‘진짜사나이’부터 MBC ‘복면가왕’의 ‘이상한 나라의 여우’로 출연하며 각 프로그램마다 새로운 매력과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나와 함께 진행을 맡은 또 다른 진행자는 개그맨 김성원. KBS2 ‘개그콘서트’에서 영어 개그(?)를 맡고 있는 그와 지나의 호흡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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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패널로는 tvN ‘SNL코리아’에 에 출연중인 리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전 프로게이머이자 ‘비정상회담’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기욤 패트리, 월드스타 재키찬이 선택한 힙합 아이돌 그룹 JJCC의 프린스맥, MBC ‘아이돌 육상대회’와 KBS2 ‘출발 드림팀’에서 두각을 보인 타히티의 멤버 제리가 합류했다.
2MC와 4명의 패널,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에 참여한 시청자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조인 어스 코리아’는 오는 18일 오후 12시30분, 어플리케이션(Join us Korea)과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