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제훈과 샘킴 셰프가 푸드트럭을 열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러브 챌린지’(이하 ‘러브 챌린지’)는 스타 챌린저들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현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만의 도전을 진행하며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방송으로 담은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샘킴과 이제훈 역시 동참했다. 샘킴은 대지진 참사를 당한 네팔을, 이제훈은 하이옌 태풍 피해로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의 현황을 소개했다.
↑ 사진=MBC 제공 |
또 샘킴과 이제훈은 아침 출근길에 직장인이 몰리는 코엑스, 점심 식사 인파로 가득한 여의도를 돌며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돌리며 기부와 나눔을 전파했다. 저녁에는 학생들로 가득 찬 성신여대 앞으로 진출해 역시 음식과 사랑을 전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러브 챌린지’는 오는 11일 오후 5시5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