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Don Spike)가 DJ 한민과 함께 한국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대표할 강력한 유닛 그룹을 결성했다.
10일 오전 돈 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돈 스파이크가 2인조 DJ 유닛을 결성,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돈 스파이크와 함께 의기투합할 멤버는 ‘빠세’(BBA SE)의 주인공 DJ 한민으로 팀 이름은 아시아(ASIA)와 엑소더스(EXODUS)의 합성어 액소더스(AXODU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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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타입이엔티 |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EDM 레이블을 목표로 설립된 뉴타입이엔티가 선보이는 첫 프로듀서 형 DJ 유닛이다. 한국 EDM을 대표하는 가장 강력한 DJ 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음원 발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작업과 음악방송 및 국내 외 유명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액소더스는 EDM 특유의 강한 비트를 기반으로 한 팀으로 다음 달 중 음원 발표와 함께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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