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강레오 셰프가 흥미진진한 처가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화려한 요리 실력과 거침없는 독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레오가 처음으로 출연해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던 사위로서의 활약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자기야’ 녹화에서 강레오는 “장모, 장인에게 요리를 해드린 적이 있냐”는 김원희의 질문에 “처가에서 요리를 한 적이 없다”고 의외의 답변을 내놔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강레오가 요리를 하려고 나설 때면 장모와 장인이 어김없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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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강레오가 ‘자기야’에 처음으로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하지 않았던 다양항 처가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독설 셰프의 모습이 아닌, 4년차 사위의 모습을 보여준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