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송창의가 남다른 야구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8일 송창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평소 야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며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해 활약상을 펼쳤다.
이날 야구대회에서 송창의는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의 감독이자 선수로 활약했다. 경기에서 3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에 이바지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그는 게임을 진두지휘하며 팀의 사기를 높이는 등 야구감독으로서의 남다른 카리스마를 여실히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송창의가 출연 중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