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광, 과거 고백 “주유소 알바 시절 에이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힐링캠프’ 김영광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방송인 박수홍-개그맨 김준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작곡가 돈스파이크, 배우 김영광-이수혁이 하루 3끼를 해결하는 ‘미식캠프'’ 2편이 방송됐다.
성유리 김영광 이수혁의 미식토크가 이어졌고, 김영광은 어린시절부터 알바를 하며 집안을 도왔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김영광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넉넉지 않은 생활을 하다보니 어머니가 일 다니시는것도 그렇고 해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알바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당시 주유소 첫 월급이 29만원이었다. 학교 끝나고 4시간 정도 일한다. 그러면 하루에 만원을 번다”라며 “당시 주유소에서 일을 가장 잘하는 에이스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수혁은 자신의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