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팥빙수, 보기만 해도 ‘침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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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팥빙수, 비결은?
생활의달인 팥빙수, 보기만 해도 ‘침 꼴깍!’
‘생활의 달인’ 팥빙수의 달인이 등장해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팥빙수의 달인으로 서울 강서구서 ‘팥장군’을 운영중인 김서현씨가 등장했다.
이날 달인은 물에 유자청을 넣어 얼음을 만드는 독특한 제조 방법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유자청을 넣으면 물 맛 끝의 잡냄새를 잡아준다고 한다. 또 빙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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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달인 팥빙수 / 사진= SBS |
이 물은 상온에서 식힌 후 위에 있는 맑은 물로 얼음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달인은 “팥이 제일 맛있어야 한다”며 팥 삶는 방법을 선보였다. 두 번 삶아 떫은 맛을 빼준 뒤 가마솥에서 다시 팥을 삶았
끝으로 팥빙수 위엔 특제 소스가 투입됐다. 호박과 갱엿으로 만든 이 소스는 너무 달지 않는 적당한 맛을 낸다. 특히 계피 달인 물을 첨가해 팥 맛의 깊이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생활의달인 팥빙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생활의달인 팥빙수, 완전 맛있겠다” “생활의달인 팥빙수, 저기 어디지” “생활의달인 팥빙수, 당장 가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