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 아이템, ‘래쉬가드’가 뜬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래쉬가드’
여름 화보가 쏟아져 나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핫한 여름 필수 아이템이 있다. 10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에 가장 핫 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요즘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벌쯤이 있다는 래쉬가드가 바로 그 주인공.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체온 유지, 뛰어난 신축성 등 기능성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으로 여름철 젊은 층에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급성장 중인 제품이다.
특히, 래쉬가드의 인기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래쉬가드는 몸매 보정 효과뿐만 아니라 몸에 밀창된 의상이 S라인을 상상하게 만들어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래쉬가드 외에 활동성을 높인 보드숏,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워터레깅스 등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제트스키, 윈드서핑 등 수상레저스포츠는 물론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와 같은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에도 입기 적합해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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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설문조사 업체에서 최근 3주간 수영복관련 용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0% 판매량이 증가했을 정도로 올해도 ‘래쉬가드(Rashguard)'의 열풍은 식지 않을 것이다.
래쉬가드 브랜드로는 미즈노, 록시코리아, 이본느비, 에어워크서프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수 지나(G.NA)를 모델로 발탁하며 스포츠 캐주얼웨어 전문 업체로 래쉬가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조브하(ZOBHA)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더운 여름, 휴가철 기능성은 물론 개성 넘치는 나만의 개성 넘치는 래쉬가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