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장재인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녹음에 한창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장재인이 새 앨범 ‘리퀴드’(LIQUID) 녹음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지난 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렸다”고 밝혔다.
공개 된 사진 속 장재인은 빨간 체크 셔츠와 밀리터리 재킷으로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더욱 청순해진 미모를 뽐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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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자연스럽게 흐르고 변해가는 요즘 남녀들의 사랑과 연애 방식을 주제로 담고 있다. 타이틀곡 ‘밥을 먹어요’를 비롯해 장재인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총 6곡이 앨범에 담길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3년만에 컴백을 앞둔 장재인의 ‘리퀴드’는 오는 11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