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곽시양, 첫 촬영 인증샷 공개…심장이 ‘두근두근’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곽시양이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오전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꽃미남 유학파 요리사 서준으로 분한 곽시양이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곽시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나의 귀신님’ 첫 촬영! 심장이 두근두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제공=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사진 속 곽시양은 1회부터 4회까지의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밝아진 머리색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가 하면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무난하면서 시원한 패션을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곽시양은 작품 속 강선우(조정석 분)가 운영하는 썬레스토랑의 꽃미남 요리사이자 돌직구남 서준으로 등장해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 발칙 로맨스 드라마로 다음 달 3일 오후 8시30분 첫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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