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VS 정다은, 풍만한 가슴으로 남심 ‘위 아래’로 흔들어

전효성 VS 정다은, 풍만한 가슴으로 남심 ‘위 아래’로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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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VS 정다은, 풍만한 가슴으로 남심 ‘위 아래’로 흔들어

전효성 정다은 육감 몸매로 남심 출렁케 만들어

전효성과 정다은이 남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몸무게 발언이 화제다.

↑ 전효성 정다은 사진=MBN스타 DB

가수 전효성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전효성은 "46kg 이하로는 절대 빼지 않는다"며 "쪘다 뺐다 하기 때문에 팬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밝혔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전효성은 살을 빼면 몸매의 볼륨이 줄어든다며 팬들에게 '살을 빼지 말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이어 전효성은 "몸매로 부각이 된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며 "세상에 몸매 좋은신 분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그 자리에 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찌 보면 몸매 말고 다른 부분을 부각시키지 못했던 건 제 단점이고, 숙제일 수도 있다"라며 "몸매만 봐 주시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싫다거나 그렇지 않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몸매도 나의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몸매로 전효성을 알게 됐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신다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자부심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