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집, 예비신랑 배용준 집 시세 95억?…모습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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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집/사진=올리브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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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집/사진=KBS |
박수진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박수진은 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자신의 집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박수진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통일돼 있었으며 벽 한쪽에는 본인의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 이상의 화려한 인테리어나 장식장 등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다만 USB로 꽂을 수 있는 가습기, 옷 정리하기에 편한 지퍼백 등 실용적 아이템 일부가 자리잡아 있었습니다.
박수진은 실용적 아이템들 중 일부를 챙겨서 호주 여행용 캐리어에 밀어넣은 후 서둘러 나가려 했습니다.
박수진의 어머니는 그런 딸을 위해 식사대용 과일주스를 준비했습니다.
한편, 박수진 집 공개로 화제인 가운데, 연인 배용준의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계의 소소한 궁금증 얼마예요?'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집값이 공개됐습니다.
박수진의 남자 배용준은 3위에 올랐습니다. 배용준은 단독 주택을 60억 원에 사들였으며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주택의 현재 시세가 95억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