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빈크(DAVINK)가 그룹 샤이니(SHINee)가 진행하는 MBC FM4U 라디오프로그램 ‘푸른 밤 종현입니다’(이하 ‘푸른 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오드아이앤씨는 5일 오전 “다빈크가 이날(5일) 오후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그룹 신화(SHINHWA), 손담비, 신혜성, 러블리즈 등의 앨범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활약해 온 음악 여정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현 또한 정상급 아이돌 그룹 멤버기 때문에 다빈크와 음악에 대한 밀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며 “라디오 방송도중 다빈크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새 앨범 ‘터뷸런스’(Tubulence)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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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드아이앤씨 제공 |
한편, ‘터뷸런스’는 가수 윤상이 앨범 전체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한 앨범이다. 다빈크는 최근 윤상과 프로듀싱 프로젝트 그룹 ‘원피스’(One Piece)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