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이서준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서언·서준이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에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슈퍼맨’ 81회는 ‘넌 할 수 있어’편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언·서준은 여름을 맞이해 헤어스타일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서준은 머리 양 옆을 밀고 위에만 남긴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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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2 |
반면, 서언은 이발하기 전부터 아빠 품에 안겨 오열해 난관을 예고했다. 서언은 위협적인 이발기 소리에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며 이발을 거부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초코 과자를 이용한 유인작전으로 두 번째 모히칸을 탄생시켰다고.
한편, 서언·서준의 좌충우돌 헤이스타일 변신 도전기는 7일 오후 4시50분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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