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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이 한중합작 영화 ‘임시보표’(리틀스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임시보표’는 한국 톱스타와 중국 댄스 신동의 이야기를 그릴 작품. 감동적인 스토리 안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과 중국과 호주의 혼혈 아역배우 녜제밍이 주연으로 캐스
한편 임창정은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또 2013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을 여시오’ 등으로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국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중국CCTV ‘춘완’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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