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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가 5명이 늘었으며, 1명이 숨졌다고 5일 밝혔다.
사망자는 메르스 세 번째 확진자 70대 A씨로 국가지정 격리 병상에서 치료를 받다 상태가 악화돼 4일 숨졌다.
A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이틀간 B 의료기관에서 첫 번째 메르스 확진자와 입원했고,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
한편, 국내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돼 41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4명으로 증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됐구나 무섭다”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라니 무섭다”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라니 마스크 사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