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이승철이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관련 일화를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한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철은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히트곡 들을 언급한 후 돌연 유재석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네버 엔딩 스토리’ 발매 당시 3개월 동안 반응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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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이에 유재석은 “촬영 후 그 방송은 종영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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