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타투에 대해 언급했다.
유준상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성난 화가’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에서 유준상은 화가 역을 맡았다. 상반신에 타투를 하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남성미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거기에 각 잡힌 액션까지 더해져 그의 새로운 모습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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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타투를 하는 내내 나도 이렇게 해볼까라는 생각까지 들더라. 50살이 넘으면 타투를 한 번 해볼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난 화가’는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명의 사냥꾼 화가와 드라이버의 쫓고 쫓기는 강렬한 액션을 담은 빈티지 누드액션이다. 오는 18일 개봉예정.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