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소년공화국, 화려한 컴백 무대…오랜만이야 ‘헬로’

[MBN스타 안세연 기자] 소년공화국 (Boys Republic)이 이전과는 다른 감성적인 콘셉트로 컴백해 시선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년공화국이 ‘헬로’(Hello)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년공화국은 슈트 핏의 무대의상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한껏 풍겼다. 이들은 떠난 연인을 생각하는 그리움을 애절한 표정과, 서정적인 보컬 그리고 감각적인 안무로 완벽히 표현해냈다.

↑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소년공화국의 ‘헬로’는 헤어진 사람을 그리는 남자의 모습을 담은 미디움 템포 곡으로,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의 솔직함을 소년공화국만의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번 싱글 앨범에는 ‘헬로’ 오리지널 버전은 물론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수록돼 멤버들의 보컬을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빅뱅(BIGBANG), 엑소(EXO), 카라(KARA), 샤이니, 김성규, 디아크(THE ARK), 몬스타엑스, 베스티, 세븐틴, 소년공화국, 스윗리벤지, 스피드, 씨엘씨(CLC)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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