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가 뭉쳐 새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MBC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가 만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여왕의 꽃’ 후속으로 편성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 외에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가제가 ‘내가! 금사월’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도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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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PD가 다시 뭉쳐 ‘내가! 금사월’(가제)이라는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순옥 작가와 백호민 PD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큰 사랑을 받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