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신보라가 YM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실시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서 “지난 5월에 신보라와 재계약 체결을 실시했다”며 소식을 밝혔다.
이어 “회사 분위기가 가족적이다. 신보라가 KBS2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첫 소속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체결에 결심을 할 수 있게 한 요인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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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스타 DB |
신보라의 음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YM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에 신보라가 ‘미스매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며 “아직 다음 앨범 준비에 들어가진 않았다. 시기 또한 정확히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앨범 발매를 할 예정이다”고 그의 행보를 알렸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