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중국 여가수 루위(체인지)의 신곡 ‘사차원사랑(四次元爱情)’ 뮤직비디오서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켄이 최근 루위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숨은 연기력을 뽐냈다. 뮤비 공개 동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켄의 뮤비 출연은 평소 빅스의 음악과 컨셉에 매료됐던 루위 소속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뮤비 속 켄은 루위의 헤어진 연인으로 등장한다. 행복한 모습, 싸우고 이별하는 모습 등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루위와 찰떡 케미를 선사했다”며 해당 뮤비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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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차원사랑(四次元爱情)’ 뮤직비디오 캡처 |
한편, 켄은 오는 19일부터 7월19일까지 한 달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체스’에서 주인공 아나톨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