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 이름 딴 블렌드 커피 나와…21일 공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이름을 딴 블렌드 커피가 나왔다. 이지형은 이를 기념해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브랜드 공연 ‘티파티 볼륨7(Tea Party vol.7)’을 오는 6월 21일 빈브라더스 합정점(서울)에서 개최한다.
이지형은 빈브라더스와 손을 잡았다. 이지형은 빈브라더스의 수석 로스터 제임스(JAMES), 수석 테크니션 J.B.와 수차례 미팅과 테이스팅 끝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이지형 블렌드’를 개발했다. ‘이지형 블렌드’는 6월 한 달 동안 빈브라더스 전 매장과 온라인 샵에서 판매된다.
이지형의 공연 ‘티파티'도 빈브라더스에서 진행된다. 이지형은 지난 2008년 이리카페를 시작으로 비정기적으로 '티파티' 공연을 해왔다. 이번이 일곱 번째다. 최소 편성 구성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밀도 있는 음악이 아티스트와 관객의 교감을 돕는다.
이지형은 오는 6월 말 새 싱글 ‘찰칵’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