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건태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소속사 사이더스HQ는 4일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열연 중인 박건태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박건태는 흔하게 반에 한 명씩 꼭 있을 법한 유쾌하고 장난기 많은 황범성 역을 맡고 있다. 그는 남자 주인공 정재민(여진구 분)과 함께 ‘오렌지 마말레이드’ 밴드부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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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렌지 마말레이드 캡처 |
그는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에서 장혁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는 소지섭의 조카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더킹 투하즈’ ‘메이퀸’ 등에 잇달아 출연했고 영화 ‘달마야 놀자’ ‘도마뱀’ ‘쏜다’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